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장난도 잘 받아주고
고마움 투성이인 나연누나에게,

4년동안 알고지내면서
항상 열심히 무언가를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가진 특유의 긍정 마인드까지,
많이 본받고 싶었어요.

그동안 여러 가지 일과 수업을 함께 병행하면서
졸업 준비한다고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저에게 너무나 고마운 사람인 만큼,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 바라요.

그동안 저에게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어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유지훈 드림

수주팔봉 간 날